9일 발생한 임하댐 산불진화용 헬기 추락사고의 실종자를 수색하던 영주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 박 모(43세) 씨가 구조작업 중 순직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오후 6시경 동료 1명과 2인1조로 수심 30m의 임하댐 헬기 추락현장 물 속으로 들어가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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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발생한 임하댐 산불진화용 헬기 추락사고의 실종자를 수색하던 영주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 박 모(43세) 씨가 구조작업 중 순직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이날 오후 6시경 동료 1명과 2인1조로 수심 30m의 임하댐 헬기 추락현장 물 속으로 들어가 실종자를 수색하던 중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