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정훈선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28일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동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그간의 고민과 깊이 있는 이해로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지속가능한 안동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만 40세의 젊은 나이에 안동시의원을 시작으로 3선 시의원이 되었으며, 의회운영위원장, 시의회 의장, 경북북부지역 의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지방분권운동 안동시 사무국장과 경북북부지역 발전포럼 공동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 주요 경력

▣학력
  영가초등학교(20회), 경안중학교(23회), 안동고등학교(38회), 안동과학대학교, 경운대학교, 안동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 관광학 석사

▣주요경력
  전: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현: 경북북부지역 발전포럼 공동대표
      지방분권운동 안동시 사무국장
      안동시의회 의원(6,7,8대)
   
▣수상
      2016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2019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
      2019 지방의정봉사상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