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임박, 막바지 도시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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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임박, 막바지 도시환경정비
  • 김규태 기자
  • 승인 2013.05.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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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 조성 및 시민 공감대 확산

안동시는 안동시를 비롯해 16개 시군에서 이달 23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행사를 1주일여 앞두고 16일과 21일 대대적인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환경정비는 대축전을 맞아 지역을 찾는 생활체육동호인들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안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대축전의 붐 조성 및 성공적 개최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린다. 읍면동에서는 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며, 본청에서는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구역에 나가서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도시환경정비에서는 가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철거, 불법노상적치물 자율철거 유도 등 시가지 정비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홍보용 어깨띠 600매를 제작, 부서별로 배부하여 대축전 붐 조성을 도모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남은 기간 동안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것과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도시환경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역량을 결집시켜야 할 때”라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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