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전 의원 15인,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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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전 의원 15인,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4.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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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안동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 가장 적임자"
▲사진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2022.04.12
▲사진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2022.04.12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 전 의원 15명이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 간담회를 갖고 전폭 지지선언을 했다.

12일 권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안동시의회 전 의장과 의원을 역임한 배원섭, 강대춘, 강석우, 권동섭, 김경동, 김광영, 김완섭, 김중기, 김홍일, 박원호, 박태규, 이실건, 이태규, 정재근, 조영특 등 15명이 함께 했다.

자리에서 이들은 한 목소리로 "위기의 안동을 기회의 안동으로 만들 유일한 인물이며, 40여 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드넓은 현장을 누비며 고단한 시민의 삶을 책임질 유일한 인물은 권영길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지방소멸에 대한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고 믿음과 신뢰를 보여준 권 예비후보의 진정성에 깊이 감동 받았다”며,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겠다는 취지와 신바람광장조성의 상주인구가 빠져나가면 유동인구를 늘려서라도 안동 경제와 인구를 늘리겠다.”라는 당찬 자신감에 공감을 전했다.

그리고 인구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에 동참하고 스마트 시티, 명품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정책개발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는 의지 표명과 함께 권 예비후보와 필승을 다짐했다.

권영길 예비후보는 “더욱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향한 섬김을 기본으로 삼겠다”라며, “저 권영길 경제와 인구라는 투트랙으로 위기의 안동을 기회의 안동으로 바꿀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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