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2022 전국 U리그 4권역 축구대회 8경기 개최... 강변전용축구장에서 열려
상태바
안동, 2022 전국 U리그 4권역 축구대회 8경기 개최... 강변전용축구장에서 열려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4.13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5일 안동과학대학교와 상지대학교 첫 경기

[안동=안동뉴스] 2022 전국 U리그 권역별 축구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1월11일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안동시 강변전용축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안동시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학축구 U리그’는 10개 권역의 88개 팀이 참가하며, 안동에서는 4권역 축구대회가 치러진다. 

권역리그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4권역의 안동과학대학교가 4월 15일 상지대학교와 첫 홈경기를 치루며, 안동과 타지역에서 각각의 8경기를 진행,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하고, 경기장 내에는 선수 및 관계자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 아래 안전한 대회 개최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체육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