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한 후보, "오직 주민 이롭게 하는 정치하겠다"... 안동시 마 선거구(강남동, 남선·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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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한 후보, "오직 주민 이롭게 하는 정치하겠다"... 안동시 마 선거구(강남동, 남선·임하면)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5.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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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견제와 균형 필요"
▲보수지역에서 심재한 후보의 당당한 모습이 좋다며 손가락을 세워 보이는 지역 유권자.(사진 심재한 선거사무소 제공.2022.05.25)
▲보수지역에서 심재한 후보의 당당한 모습이 좋다며 손가락을 세워 보이는 지역 유권자.(사진 심재한 선거사무소 제공.2022.05.25)

[안동=안동뉴스] 안동시 마 선거구(강남동, 남선·임하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심재한 후보가 "올바른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25일 심 후보는 자신이 출마한 선거구에 "처음으로 출마하는 민주당 시의원으로서 지금의 험난한 변화의 과정을 이겨내고 지역을 위해 진실되고 겸손하게 주민과 함께 하겠다"며 "미래를 위한 인물, 꼭필요한 인물에 투표해 달라."고 했다.

이어 심 후보는 안동에서 중장비업을 이어온 점을 내세우며 "청년 시절부터 꿋꿋하게 오직 한길만 걸었다. 현장에서 30년간 땀 흘리며 성실하게 사업을 성장시켜 온 전문 경영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업을 하면서 숱한 어려움과 난관에 봉착한 적도 있지만 이겨내고 모두가 잘사는 더 나은 삶을 위해 정치로 나섰다"며 "오직 주민을 이롭게 하는 정치를 위해 건전한 균형이 필요한 그 중심에서 버티며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심 후보의 선거구는 안동에서 가장 많은 기초의원 후보가 나와 경쟁이 치열하다. 더불어민주당 1명과 국민의힘 2명, 녹색당 1명, 무소속 2명 총 6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선 안동 시내지역 중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많은 35.9%(유권자 대비)가 나온 지역이어서 관심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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