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동지역 7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 투표율이 13.5%로 집계됐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9시 현재 안동지역 유권자 13만5,862명 가운데 1만8,3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 14.4%보다는 0.9%p, 지난 3월 19대 대선때의 16.9%보다 3.4%p 낮은 수준이다. 경북 평균 9.8%보다는 3.7% 높은 수준이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실시된 안동지역 사전투표 투표율은 24.14%로 유권자 3만2,798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기록 수치는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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