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 3년만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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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 3년만에 개막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6.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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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각 읍면동민 화합의 축제 장 열려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11일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11일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안동=안동뉴스]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11일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차전놀이.(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차전놀이.(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식전행사에는 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가 펼쳐지며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오전 10시 선수단 입장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시작됐다.

▲각 읍면동 선수당 입장.(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각 읍면동 선수당 입장.(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대회 성화는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임청각 군자정에서 채화돼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균 공장장과 안동의료원 권윤미 수간호사가 주자로 나섰다.

▲성화 점화.(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성화 점화.(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본 경기는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경기 2개 종목이 진행됐다. 웅부기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한궁 등 4개 종목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정수라 초대 축하 공연.(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정수라 초대 축하 공연.(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각종 필드, 트랙경기가 마무리되면 읍면동 장기자랑이 이어지고, 초청 가수로 정수라, 서지오, 최석준, 지원이, 진성, 지역가수의 공연이 펼쳐진 후 오후 4시부터 폐회식이 진행된다.

▲(좌)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과 권영세 안동시장.(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좌)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과 권영세 안동시장.(사진 안동시청 제공.2022.006.11)

각종 시상과 성화 소화에 이어 자동차, 대형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걸린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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