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해제... 일반의료체계로 전환 전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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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해제... 일반의료체계로 전환 전상화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6.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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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지역 주민 건강지킴이 병원으로

[경북=안동뉴스]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전담병원에 지정됐던 안동의료원이 지난 10일 해제됨으로써 외래진료 등 병원이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안동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21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해제되기까지 약 2년 3개월 동안 ▲코로나19 입원환자 4,237명(연인원 4만9,530명) ▲생활치료센터 3,419명(연인원 8,664명) ▲선별진료소 2,771명 ▲백신접종 1만4,013명 ▲재택치료 4만3,546명을 진료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최일선에서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안동의료원은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병원 정상화 경영계획 수립과 지역민에게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 등 진료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코로나 병상의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외래진료 ▲입원치료 ▲건강증진센터 ▲응급실 ▲장례식장 ▲중환자실 ▲수술실 ▲호스피스 병동 등 원내 모든 진료체계를 전면 정상화한다.

또한, 지역 공공병원 최초 인공수정시술기관으로 지정받고 경험 많은 박사급 의료진의 난임 진료와 최첨단 장비, 최신식 시설 환경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형외과 관절센터를 열어 비수술 치료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경험 많은 척추·견주·슬관절 전문의 진료를 제공한다.

그리고 미뤄왔던 수술실 증축과 음압격리병동 확충, 병동 스크린 도어 설치와 장비 보강을 하고 신장내과, 안과 의료진 채용 등 진료과목의 의료진 보강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문기혁 원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감염병전담병원으로 한 번의 지정 해제 없이 확진자 치료에 총력을 다 했던 안동의료원이 일상 진료를 시작하는데 지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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