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문화콘텐츠 지역인재가 직접 만든다
상태바
경북의 문화콘텐츠 지역인재가 직접 만든다
  • 김규태 기자
  • 승인 2013.05.29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가톨릭상지대학교와 MOU 체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5월 29일 오후 2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회의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지역 문화콘 텐츠산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문화콘텐츠산업분야 청년 일자리창출 및 창조기업 육성 ▲현장실습을 위한 방송스튜디오 및 시설의 유·무상 공동활용 ▲아카데미 운영 및 학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력 ▲입주기업 및 1인 창조기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공동 입주공간 활용 ▲교육용 콘텐츠 제작에 대한 상호업무지원 및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 등의 업무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학생들의 상상력을 현실화 하고 어려서부터 창업에 대한 꿈과 끼를 배양하기 위해 전문콘텐츠기업과 연계한 멘토링과정, 인턴십 등을 실시하는 방안과 지역콘텐츠산업 선도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창업커리큘럼을 공동개발·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가진학생들이 어려서부터 키워온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경북문화콘텐츠산업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톨릭상지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