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예천곤충축제, 총괄대행 용역 최종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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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예천곤충축제, 총괄대행 용역 최종보고회 열려
  • 이구호 객원기자
  • 승인 2022.06.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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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산업·파충류관 구성과 운영 계획 등 최종 실행 계획 보고
▲2022 예천곤충축제’ 총괄대행 용역 최종보고회가 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예천군청 제공.2022.06.30)
▲2022 예천곤충축제’ 총괄대행 용역 최종보고회가 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예천군청 제공.2022.06.30)

[예천군=안동뉴스] 6년 만에 개최하게 되는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총괄대행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30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전시관, 산업관, 파충류관 구성과 운영계획, 무더위 대책 등 구체적인 최종 실행계획 보고를 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자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 읍·면장,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진, 2022예천곤충축제 지원협의회 위원장, 대행사 및 협력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김학동 군수는 “2022 예천곤충축제 개최가 코앞까지 다가온 지금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대행사는 물론 전부서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을 때”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예천곤충축제는 ‘살아있는 곤충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곤충생태원 과 예천읍시가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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