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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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 김규태 기자
  • 승인 2013.05.31 15: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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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통일교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권순협)가 5월 31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정서함양장에서 시민과 사회단체,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건전한 지역통일 담론형성을 위한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민주평통에서 범국민적 통일인식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교실로, 평화통일에 대한 전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대북정책 및 북한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관 5중주 연주를 시작으로 오경섭 세종연구소연구위원의 ‘최근 북한내부 정세와 통일정책의 방향’ 강연, 조수정 탈북강사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강연과 질의·응답 및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는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화통일기원 산행대회, 청소년 통일 안보현장 체험학습, 도전 통일 골든벨, 통일시대 시민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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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2013-06-06 11:01:14
남북통일 꼭이루어져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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