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화 '외계+인', 안동 하회마을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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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외계+인', 안동 하회마을서 촬영!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7.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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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
▲영화 포스터.(자료 안동시청 제공. 2022.07.21)
▲영화 포스터.(자료 안동시청 제공. 2022.07.21)

[안동=안동뉴스] 안동 하회마을 만송정 일대에서 촬영된 영화 '외계+인' 1부가 장르를 넘나드는 액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예고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기반 영화촬영 로케이션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타짜', '도둑들'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SF 액션 판타지 영화이다. 특히 안동으로써는 쉴 틈 없이 전개되는 영화 속에서 지역을 찾아보는 재미도 더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안동시 담당자는 “앞으로도 안동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지속 지원하여 지역 명소들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관광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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