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명학교,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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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명학교,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3.06.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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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종목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획득

구미 시민운동장 및 박정희 체육관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에서 안동영명학교 육상팀(감독 박승진, 코치 황보미)이 지적장애 육상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는 육상종목에 출전해 지적장애 학생부 남자 100m에 배철환(고3), 여자 100m에 우경아(전공과2)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400m릴레이에 전혜령, 정창윤, 김설림, 서동훈 학생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안동영명학교 육상팀은 지난 4월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13 한국스페셜올림픽 영남지역대회에서도 금메달 8개를 따낸 바 있다.
 

▲ 남자 100m 부문과 여자 100m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배철환(좌측), 우경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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