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유교문화전시체험관 재구성에 따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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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교문화전시체험관 재구성에 따라 개관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2.08.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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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 내 유교문화전시체험관 재구성에 따른 개관식이 열렸다.(사진 청송군청 제공.2022.08.19)
▲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 내 유교문화전시체험관 재구성에 따른 개관식이 열렸다.(사진 청송군청 제공.2022.08.19)

[청송군=안동뉴스] 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 내 유교문화전시체험관 재구성에 따른 개관식이 열렸다.

19일 오후 2시에 열린 개관식에서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백자와 심수관도자기, 옛편지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콘텐츠화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로 특화된 전시관을 조성했다”며 “특히 전시관 본연의 목적이외에도 주왕산관광지, 소노벨 청송을 찾는 단체 관광객들의 워크숍, 학술대회 등이 개최 가능한 다목적홀로 재구성한 만큼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전시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교문화전시체험관은 경북 북부지역 유교문화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와 관광자원화를 위한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최초 조성됐다. 최근 사업비 38억원의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꾸며진 유교문화전시체험관은 연면적 2,359㎡, 층수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 청송백자전시판매장, 옛편지전시관, 심수관도예전시관을 재구성하고 중심부 중정에는 이촌리 오층석탑을 이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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