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흐드러진 안동문화관광단지... 다양한 편의시설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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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흐드러진 안동문화관광단지... 다양한 편의시설로 인기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8.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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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화류 군락지, 공사 자체 마케팅 채널로 홍보에 박차
▲사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2022.08.22
▲사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2022.08.22

[안동=안동뉴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휴부지에 조성된 초화류 군락지가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SNS 홍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약 6,000평 규모의 유휴부지에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백일홍, 코스모스, 핑크뮬리 군락지를 조성했으며 목가적인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호박꽃밭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2022.08.22
▲사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2022.08.22

또 군락지 곳곳에 포토존 설치와 느린우체통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의 제공과 야간에도 초화류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조명도 설치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새로운 인기 수종을 도입하여 이색적인 군락지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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