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추석 햅쌀용 ‘해담쌀’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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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추석 햅쌀용 ‘해담쌀’ 첫 수확
  • 이구호 객원기자
  • 승인 2022.08.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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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천군청 제공.2022.08.22
▲사진 예천군청 제공.2022.08.22

[예천군=안동뉴스] 22일 개포면 경진리 정봉갑 농가 해담쌀 재배단지에서 추석 햅쌀용 벼를 첫 수확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조생종 쌀 작목반 회원, 예천군농협쌀조공법인, 농정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첫 수확을 축하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조생종인 해담쌀로 지난 4월 21일 모내기해 123일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작목반에 소속된 45농가가 40ha 규모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다.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 조생종 벼 품종으로 미질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서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

수확한 벼는 당일 예천군농협쌀조공법인에서 매입 후 가공을 거쳐 추석맞이 햅쌀로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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