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제2회 추경 심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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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제2회 추경 심의 예정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8.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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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 윤리특별위 의원 선임 구성
▲사진 안동시의회 제공.2022.08.26
▲사진 안동시의회 제공.2022.08.26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는 오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한다. 

이번에 구성되는 예결특위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물론 다가올 제1차 정례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안을 심사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윤리특위를 상설 운영하도록 함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 위원을 선임하여 구성할 예정이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안동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9월 1일과 2일,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하며, 마지막 날인 9월 5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을 들은 후 폐회한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는 여주희 의원(안동시를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안전도시로), 안유안 의원(안동시 산하기관 기관장 인사검증제도 도입해야)이, 9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우창하 의원(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에 관하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제안 및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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