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전반기 예결·윤리특위 구성... 2023년 6월 30일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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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전반기 예결·윤리특위 구성... 2023년 6월 30일까지 활동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8.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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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원장 우창하 의원, 윤리특위원장 김경도 의원 선임
▲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우창하 의원과 윤리특별위원장 김경도 의원.(사지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우창하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김경도 의원
▲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우창하 의원과 윤리특별위원장 김경도 의원.(사진 안동시의회 제공.2022.08.30)

[안동=안동뉴스] 제9대 안동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우창하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김경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지난 29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 각각 의결됐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에는 우창하 위원장, 김창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손광영, 권기탁, 김경도, 김순중, 김정림 의원 등 총 7명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윤리특위는 김경도 위원장, 김새롬 부위원장, 임태섭, 정복순, 권기윤, 김창현, 여주희 의원으로 구성됐다.

우창하 위원장은 “항상 심도 있는 예산·결산 심사를 통해 안동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김경도 위원장은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 여부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동료의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치하며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앞서 집행부가 제출한 1조 7,650억 규모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오는 9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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