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풍산읍 한지축제개막식장에서 시상...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전인남 조합원이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한지축제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안동한지공예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선을 수상한 전인남(업체명:고운빛 한지) ‘애기장 세트’ 작품은 고려시대 새댁방에 놓여졌던 애기장을 재현해서 만들었으며, 그 당시 사용했던 당초문양으로 무늬를 내고, 동의 색과 비슷한 한지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수상작은 8월3일 안동시 풍산읍 한지축제개막식장에서 시상하며, 8월3일부터 5일까지 안동한지축제 특별전시장에서 전시한다.
- 국립민속박물관, 유교문화박물관, 청소년수련원 한지공예 강사
- 2004년 강릉제비리 미술관 전시
- 2005년 서울 인사동 갤러리 전시
- 2007년 유교박물관 전시
- 2008년 서울 한국미술관 전시,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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