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민선 8기 첫 신규 공무원 임용... 총 58명 임용식 가지고 힘찬 첫발
상태바
안동시, 민선 8기 첫 신규 공무원 임용... 총 58명 임용식 가지고 힘찬 첫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10.18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안동뉴스]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안동시 신규 공무원 58명의 임용식이 열렸다.

지난 17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가진 신규 공무원 임용식에는 권기창 시장과 이상학 부시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임용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행사에서 권기창 시장은 “공무원이 행복해야 시민들이 행복해진다”라며 “유연한 생각으로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공직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올해 제3회 지방공무원 시험을 통해 안동시에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행정직 29명, 시설직 6명, 공업직 6명, 복지직 4명, 보건직 3명, 전산직 2명, 농업 2명, 세무직 1명, 환경직 1명, 방송통신직 1명, 임기제 공무원 3명 등 총 58명이다. 

신규 공무원들은 이날부터 본청 16명, 사업소와 직속기관 7명, 읍·면·동에 35명이 배치돼 첫 근무 시작했다.

시는 이번 신규 임용을 통해 최근 육아·질병 휴직, 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해 조직 안정성을 유지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각종 현안 사업들을 추진할 동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