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재개... 20일부터 1,619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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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재개... 20일부터 1,619명 대상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10.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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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맞춤형 군민 건강체조로 노인일자리사업 활기
▲사진 영양군청 제공.2022.10.20
▲사진 영양군청 제공.2022.10.20

[영양군=안동뉴스] 농번기 잠시 쉬어가던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이 20일부터 재개됐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노인의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을 통한 의료비 절감, 노인의 고독감 완화 등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매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군은 현재 1,619명의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발맞춰 영양군에서는 어르신 맞춤형 군민 건강체조를 개발하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급 중에 있다. 

오도창 군수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와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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