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愛 주소 갖기' 운동 홍보...정주·생활인구 유입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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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愛 주소 갖기' 운동 홍보...정주·생활인구 유입 유도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2.11.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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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안동뉴스] 인구감소에 대응해 '영양愛 주소 갖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공직자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 단체 등에 속해 있는 직원들에 대한 전입을 통해 숨은 인구 찾기와 민관 협력의 인구 늘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인구유입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로 관내 정주인구와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군에서는 숨은 인구 찾기를 통해 발굴된 전입대상자에 대해 전입축하금, 청년직장인주택임차료, 주소이전유공장려금 등 영양군 인구증가정책사업 지원으로 인구유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군의 인구늘리기 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 인구 감소 문제는 민·관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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