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 제24회 ‘향토서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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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 제24회 ‘향토서화전‘ 개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11.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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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전시실
▲ 제24회 향토서화전 초대장.(자료 안동시청 제공.2011.11.09)
▲ 제24회 향토서화전 초대장.(자료 안동시청 제공.2011.11.09)

[안동=안동뉴스] 제24회 향토서화전이 오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1달 간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안동·영주지역 등 55명의 작품 130여 점이 전시돼 안동의 멋과 향기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창교 안동지부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향토서화전인 만큼 회원들의 자부심 또한 남다르다”며 ”안동서화전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일에 일조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인격수양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모범이 되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4회 향토서화전은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주최,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에서 후원하며 식전 부대행사로 김경훈 색소폰 연주자의 작은음악회도 열릴 계획이며 개막식은 1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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