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낙동강수계 주민지원 사업 선정... 20억7천7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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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낙동강수계 주민지원 사업 선정... 20억7천700만원 확보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1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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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복개천 생태물길복원·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 사업 선정

[안동=안동뉴스] 오는 2023년도 낙동강수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에 안동시가 제안한 두 개사업이 선정됐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특별지원사업은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경북, 대구, 울산, 경남 등 23개 시·군 중에서 수질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대규모 광역적 우수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발굴·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말부터 4개월간 해당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 사업을 공모했다.

평가에서는 오염물질 정화효과가 높은 친환경 사업, 지속적인 소득창출이 가능한 소득증대사업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우선 고려해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총 10명의 심사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주민 만족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경북에서는 13개 시·군 중 경주, 김천, 안동, 청도, 예천, 봉화의 7개 사업이 선정돼 총 30억 4천만 원이 지원된다.

안동의 경우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우선 안기복개천 생태물길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20억 원으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연계해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최우선으로 수질개선과 생태계 기능을 복원하는데 중점을 둬 202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보급사업은 올해 특별주민지원사업으로 9000만 원(기금 6300만원, 시비 2700만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내년에는 기금 77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수질개선과 주민들의 환경의식 개선 함양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선정된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뿐만 아니라 시·군과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지원사업 시행 취지에 부합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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