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강단에서 어르신들에게 시책사업 내용 전해
권영세 안동시장이 6월 21일 오전 11시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를 찾아 시지회 2층 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생 50여 명을 상대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권 시장은 민선5기 3년을 맞은 시점에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거나 진행 중인 사업에 관한 내용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권 시장은 3대문화권 사업과 문화관광단지 개발 사업, 그리고 신도청시대를 맞은 안동을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만들기 위한 도로망 조성 사업 등 안동시의 중요시책에 관해 설명하면서, 이를 안동의 성장 동력으로 삼아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부설 노인대학은 매년 3월에 개강해 11월에 수료하며, 존경받는 노인상 확립, 백세 지향 건강관리를 위해 교육하는 안동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노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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