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문화예술교육축제’ 열려... 지난 3일과 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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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예술교육축제’ 열려... 지난 3일과 4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12.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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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의 예술교육 성과 공유하는 축제의 장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로비에서 치러진 '우리동네 소소한 미술관, 나는 fun한 미술가 기초반/심화반' 수강생들의 작은 전시회.(사진 권기상 기자.2022.12.0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로비에서 치러진 '우리동네 소소한 미술관, 나는 fun한 미술가 기초반/심화반' 수강생들의 작은 전시회.(사진 권기상 기자.2022.12.04)

[안동=안동뉴스]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11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문화예술교육축제'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열렸다.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이번 교육축제에는 프로그램 강사와 단원 35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생애주기에 맞춘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강사 일자리 창출로 안정적 창작 활동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의 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정기 발표회를 통해 단원, 수강생들이 모두 모여 한 해를 매듭짓는 특별한 교육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지난 3일에는 마카다안동오케스트라가 '어쩌다보니 댄스 속으로·세번째 스무살에 나는'을 진행하고 특별출연으로 안동청춘합창단이 함께 했다.
 
4일에는 '꿈의오케스트라·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웅부홀 로비에서는 '우리동네 소소한 미술관, 나는 fun한 미술가 기초반/심화반' 수강생들의 작은 전시회가 열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애주기에 맞는 예술교육의 기회 확대와 문화적 안목과 예술적 교감을 통해 예술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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