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영양군체육회장 선거, 박재서 회장 당선
상태바
민선2기 영양군체육회장 선거, 박재서 회장 당선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2.12.23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활기찬 영양군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영양군체육회 박재서 초대 민선 회장이 2기 회장에 당선돼 당선증을 받았다.(사진 영양군청 제공.2022.12.23)
▲영양군체육회 박재서 초대 민선 회장이 2기 회장에 당선돼 당선증을 받았다.(사진 영양군청 제공.2022.12.23)

[영양군=안동뉴스] 민선1기 영양군체육회 박재서 초대 민선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재서 후보는 전체 투표 수 50표 중 36표, 72%를 얻어 민선 2대 회장에 당선됐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선거인 총 53명 중 50명이 투표해 투표율 94.33%를 기록했다.

박재서 회장은 1956년생으로 영양군탁구연합회장, 영양읍체육회 이사 등을 맡아왔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영양군체육회장으로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다.

박 당선인은 “영양군체육회장을 연임하는 만큼 체육인 및 동호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당선된 박재서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의 4년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