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민생안정대책 위한 일자리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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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생안정대책 위한 일자리사업 실시
  • 김규태 기자
  • 승인 2013.07.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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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1일 130여명 채용으로 일자리 마련

안동시는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7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은 단기적인 사업을 제외하고 생산적·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특화자원 활용화사업, 지역인프라 개선형 사업,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 지원형 사업 등 3대 유형 13대사업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13년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이며, 1일 평균 130여 명 채용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65세 미만은 주 28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고용확대의 효과 뿐 아니라 저소득층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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