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계묘년 첫 임시회 개회... 오는 28일까지 7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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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계묘년 첫 임시회 개회... 오는 28일까지 7일간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2.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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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임시회서 2023년도 주요 업무 계획 청취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사진 안동시의회 제공.2023.02.22)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사진 안동시의회 제공.2023.02.22)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계묘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23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집행부가 제출한 ‘안동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과 의원발의 조례 4건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첫 날 오후 2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의결한다.

23~24일에는 제2·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실·국·소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듣게 되며, 2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 제출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8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을 들은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함으로써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1차 본회의에는 여주희 의원 '영호루, 안동시의 랜드마크로', 손광영 의원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농업연동센터 구축 방안', 김새롬 의원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촉구', 김호석 의원 '우리 생태계 위협하는 가시박 퇴치해야' 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제안과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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