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국민의힘 55명 의원, 김기현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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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국민의힘 55명 의원, 김기현 후보 지지선언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3.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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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능력 검증된 후보 적극 지지"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55명이 김기현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했다.(사진 국민의힘 경북도당 제공)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55명이 김기현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했다.(사진 국민의힘 경북도당 제공)

[경북=안동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상북도의회 같은 당 소속 도의원 55명이 당대표에 출마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1일 경북도의회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지지선언식에서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을 가진 후보, 안정과 통합, 포용의 정신으로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후보는 김기현 후보만이 가능하다”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켰듯 우리당의 가치를 누구 보다 잘 알고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지휘해 승리하여 이미 탁월한 능력이 검증된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정권의 무능함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리고 국방, 외교, 노총 등 많은 분야에서 훼손된 정책들을 반드시 재정립하여 대한민국의 재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후보, 김기현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개혁을 뒷받침하고, 국민대통합과 당정일체로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이기는 리더십을 갖춘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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