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동벚꽃축제, 4년만에 '인산인해'... 상춘객들 꽃비에 '감탄사'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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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동벚꽃축제, 4년만에 '인산인해'... 상춘객들 꽃비에 '감탄사' 절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4.03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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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권 최대 벚꽃 군락지 관광객 북적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안동벚꽃축제에 지난 주말 상춘객들이 북새통을 이루었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안동벚꽃축제에 지난 주말 상춘객들이 북새통을 이루었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지난 1일부터 4년 만에 열리고 있는 안동벚꽃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었다.

주말을 맞아 벚꽃이 만개한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을 찾은 상춘객들은 흩날리는 벚꽃비 사이로 즐거운 추억과 함께 봄의 정취에 물씬 젖었다. 

MZ세대부터 가족 관광객, 봄 나들이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곳곳에서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가득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안동벚꽃축제에 지난 주말 상춘객들이 북새통을 이루었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는 안동벚꽃축제에 지난 주말 상춘객들이 북새통을 이루었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오는 5일까지 열리는 ‘2023 안동벚꽃축제’는 ‘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야간에 펼쳐지는 벚꽃 조명쇼, 네온아트 전시 등은 색다른 벚꽃길의 운치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신나는 놀이동산의 바이킹, 탬버린, 뒹굴뒹굴 워터볼 체험, 추억 속 달고나 체험, 라디오 부스, 재미있는 소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골라골라 플리마켓 & 체험존, 벚꽃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먹거리존, 꽃다발 클래스 벚꽃 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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