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영덕·울진교육지원청, 현장 소통토론회 열어... "현장 중심 교육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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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영덕·울진교육지원청, 현장 소통토론회 열어... "현장 중심 교육에 노력"
  • 박정열 기자
  • 승인 2023.04.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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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영덕·울진교육지원청이 현장 소통토론회를 열었다.(사진 영양군교육지원청 제공)
▲영양·영덕·울진교육지원청이 현장 소통토론회를 열었다.(사진 영양군교육지원청 제공)

[영양군=안동뉴스] 영양교육지원청과 영덕·울진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2023년 영양, 영덕, 울진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올해 토론회는 울진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영양과 영덕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열었다.

경북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 현장 소통토론회는 지자체 교육 유관 기관장과의 접견, 문화예술공연, 교육장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 인사말, 교육감과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공감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영양지역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현장 소통토론회를 통해 3개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교육공동체 인물들을 만나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3개 교육지원청이 한 장소에 모여 각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교육공동체들의 문제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하였고,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수립과 학교지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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