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농협은 지난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북부보훈지청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동농협은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이면, 저소득 보훈 가족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하는 일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백진주 쌀 40포, 라면 50상자를 전달했으며, 이는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 가구에 전달되어질 예정이다. 

권태형 조합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않고 보답하기 위해 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을 위한 작은 마음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안동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