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길안천서 낚시꾼에 의해 남녀 변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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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길안천서 낚시꾼에 의해 남녀 변사체 발견
  • 오경숙기자
  • 승인 2013.08.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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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길안천에서 5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녀 변사체가 낚시꾼에 의해 발견되어 경찰이 신원 파악에 나섰다.

 
낚시꾼 전모씨는 16일 오후 6시경 길안면 묵계리 묵계1리 묵계서원 앞 길안천에서 낚시를 하던중  물 위에 이상한 물체가 떠올려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며, 경찰은 50대 후반으로 추정하는 남녀의 시체로 확인되었고 상류 300M위쪽에 대구 넘버가 적힌 차량이 발견됨에 경찰은 신원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현재 119구조대와 함께 사태를 수숩 하고 있으며, 물위 떠오른 변사자의 정확한 신원 파확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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