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동․임하호내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귀성, 성묘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편의제공을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귀성․성묘객 수송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실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전․후 또는 추석당일은 가장 인원이 혼잡하므로 가급적 추석 연휴기간은 피해 사전예약을 해 줄 것”을 당부 하며 “신청인이 많을 경우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할 계획으로 귀성객들이 최대한 편리하고 안전하게 선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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