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공예문화전시관 장은정 은상 수상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장은정(업체명:張’s) 작가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한국특성화분야 은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
장은정(업체명:張’s) 작가의 ‘얼쑤! 한국일세!’ 작품은 한국적인 전통문양인 와당 문양과 탈 캐릭터를 이용하여 동전지갑, 반짇고리, 손거울 등을 휴대성이 용이하게 핸드폰줄, 열쇠고리 등으로 만들었다.
올해는 17개 지자체의 지역예선인 시․도 공모전을 거쳐 248개의 우수 관광기념품이 본선에 올라왔다. 본 심사는 10명으로 구성된 각계 전문가들이 한국특성화와 지역특성화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한국특성화분야 27점, 지역특성화분야 27점과 대상 1점 등 총 55개의 작품이 대한민국 우수 관광기념품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9월 24일(화) 서울코엑스(홀A)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9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4일간 서울 기프트쇼와 연계해 전시된다.
2006. 개인전 인사갤러리, 대한민국 신조형미술대전 특별상
2007. 경북공예품대전 동상
2009.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동상
2010. 정수미술대전 특선
2013.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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