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인플루언서, 예끼마을에 홀릭!!... 오는 9월 ‘아페킹’ 행사 사전 홍보
상태바
외국인 인플루언서, 예끼마을에 홀릭!!... 오는 9월 ‘아페킹’ 행사 사전 홍보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08.21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대 학생들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24명이 안동시 도산면을 찾았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대 학생들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24명이 안동시 도산면을 찾았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지난 9일과 10일, 안동대 학생들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24명이 안동시 도산면 예끼마을과 도산면 일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오는 9월 중순 예끼마을에서 열리는 ‘아페킹’ 행사 홍보를 위한 사전 홍보를 위해 참여해 안동 북부권 홍보 활동에 나섰다. 

‘아페킹’은 아트, 페스티벌, 하이킹 단어들을 합친 말로써 인문과 자연이 만나는 예끼마을의 예술과 레포츠를 결합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사이다.

▲안동대 학생들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24명이 안동시 도산면을 찾았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대 학생들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24명이 안동시 도산면을 찾았다.(사진 안동시청 제공)

외국인 인플루언서들과 대학생들은 한복 체험과 안동 북부권 답사, 안동 음식문화 체험을 통해 자신의 SNS에 행사 내용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행사 참가한 예술가이자 인플루언서인 샤바(27, 헝가리) 씨는 "예끼마을의 산과 호수 등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각종 갤러리 등 예술전시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겸업예술가로서 외국인인 나도 여기에 전시를 꼭 해보고 싶어졌다.”고 감회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