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9월 1일에서 10월 31일까지 두 달 간 이영철 화가의 특별 초대전이 개최된다.
25일 이육사문학관에 따르면 이영철 화가는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출신으로 그의 독특한 그림 세계는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의 그림은 사람들로 하여금 따스함과 편암함을 느끼게 해 주며, 그림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제공한다.
수천 송이의 꽃이 그려진 그의 그림은 그가 그림 한 점을 그리기 위해 노력한 땀의 크기와 비례하여,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물론이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이영철 화가의 특별 초대전은 이육사문학관 상설 갤러리에서 열리며, 그림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은 그림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림 판매에서 생기는 수익금은 문화 소외 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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