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풍천면의 HM테크와 장터반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11호점, 17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착한가게 11호점 현판을 건 HM테크(대표 최재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 사업장 이전과 업종 변경으로 새롭게 현판을 걸게 됐다.
또한 지난달 착한가게 17호점에 신규 가입한 장터반점(대표 김병건)은 사업장 개업 시작부터 기부의 뜻을 밝히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옥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으며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풍천면장은 “착한가게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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