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석포)구간 내 산림서비스 공간 창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9. 10.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도청, 봉화군청,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과 백두대간 협곡관광열차 운행구간 내 경관숲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간 토론회를 가졌다.
백두대간 협곡 경관숲 조성사업은 기관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산림행정3.0의 실현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부처간 칸막이 제거를 통한 지역단위의 협력사업으로 백두대간의 기존 철도 인프라와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결합함으로써 접근성이 열악한 백두대간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해 온 사업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유관기관간 토론회를 통하여 산림을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대국민 경관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산림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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