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와 협력! 경북시민연대 개소식 개최... 지난 22일 북문동 신협 4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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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협력! 경북시민연대 개소식 개최... 지난 22일 북문동 신협 4층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10.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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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채 공동대표,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외면하지 않을 것"
▲ 지난 22일 경북시민연대가 안동시 북문동 신협 4층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사진 경북시민연대 제공)
▲ 지난 22일 경북시민연대가 안동시 북문동 신협 4층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사진 경북시민연대 제공)

[안동=안동뉴스] 민간단체인 경북시민연대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안동시 태사길 신협 4층 사무실에서 내외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시민연대는 안동에 정용채 안동예천시민연대 대표를, 포항에 유성찬 지속가능사회연구소장, 경주에 정다은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임원을 구성했다. 그리고 이석형 전 함평군수, 양문석 언론학박사, 이정헌 전 jtbc기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경북시민연대는 회원의 다양한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 사회구조적 문제로 고통받는 사회적약자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단체이며 현재 경북에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용채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경북시민연대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우리 회원들도 적극 연대하고 협력하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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