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동농협, 현장교육과 사과따기 체험행사 가져... 지난 3일 길송분교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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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동농협, 현장교육과 사과따기 체험행사 가져... 지난 3일 길송분교장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3.11.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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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과일 소비촉진 위한 초등학생, 학부모 도시민 초청
▲동안동농협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 및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사진 동안동농협 제공)
▲동안동농협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 및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사진 동안동농협 제공)

[안동=안동뉴스] 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은 지난 3일 길안초등학교 길송분교장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 및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안동농협에 따르면 행사에는 부산시청, 경상북도, 경북교육청과 함께 초등학생과 도시민 단체 등 200명이 초청됐으며,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을 통해 국산과일의 소비촉진과 함께 정부의 초등학교 과일간식지원 사업의 중단 없는 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동안동농협이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사진 동안동농협 제공)
▲동안동농협이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사진 동안동농협 제공)

동안동농협은 초등학생들과 학부모, 도시민을 위한 사과 따기 체험, 호두 물 천연 염색체험, 우리농산물 판매전시장, 공항입점 컵 과일 전시상품 등 다양하고 풍성한 농촌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배용규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자라나는 우리아이들과 도시민들에게 국산 과일의 인식과 선호도를 높여 국산과일의 지속가능한 소비기반에 기여하고 과수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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