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미력이나마 보탬"
[안동=안동뉴스] 안동시 용상동의 한솔식자재마트 윤태숙 대표가 지난 19일 같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65포를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한솔식자재마트는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마뜰사랑곳간을 채워주는 등 생활 속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대표의 연령 곱하기 10kg만큼의 쌀을 매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우리 동주민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태숙 대표는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이 쌀을 드시고 힘 냈으면 하고,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