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카페맘 안동시청에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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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카페맘 안동시청에 문열어
  • 오경숙기자
  • 승인 2013.10.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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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과 사회진출을 위한 첫 걸음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카페맘'이 안동시청 지하휴게실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안동시청 지하 휴계실 '카페맘'  현장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근환 안동시의회 의장, 이영식 도의원, 손광영 시의원, 진명학교 박재호교장, 경운대 배외숙교수 및 진명학교 학생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진명학교 자립청소년들을 축하했다.

장애인 바리스타카페는 안동진명학교에서 경북장애인청소년자립지원센터와 함께 바리스타 과정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직업교육과 사회진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장애인바리스타카페는 발달장애인의 취업과 사회생활을 돕는 좋은 대안으로 평가되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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