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청송119안전센터(센터장 배재호)와 가을 단풍여행이 시작되면서 주말에 주왕산에서 산악사고가 2건이 발생해 구조를 하는 등 응급조치후 귀가와 병원치료중이다.
또한 지난 20일 오후 4시 07분경 주왕산입구 칼등고개 방향 약2km지점에서 박모(여, 44세)가 다리 부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청송119구조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요구조자 박모씨(여, 44세)는 일행2명과 등산을 마치고 하산 하던 중 미끄러지면서 이와 같은 사고를 당했으며 현재 인근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하지 않거나 무리한 산행으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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