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천위, 안동·예천 김형동·김의승 양자 경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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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천위, 안동·예천 김형동·김의승 양자 경선 발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4.03.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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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예비후보, "시군민 섬기며 지역발전 위해 혼신의 힘 다 할 것"
김의승 예비후보, "조금만 더 주변에 알려주면 100% 승리 가능"
▲오는 4·10 총선을 위한 안동·예천 선거구에 현역 김형동 의원과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양자 경선으로 확정했다.(사진 중앙선거관위원회 홈페이지)
▲오는 4·10 총선을 위한 안동·예천 선거구에 현역 김형동 의원과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양자 경선으로 확정했다.(사진 중앙선거관위원회 홈페이지)

[안동=안동뉴스] 5일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4·10 총선을 위한 안동·예천 선거구에 경선을 통한 공천자 확정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공관위는 지역의 현역 김형동 의원과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양자 경선을 확정했다.

한편, 경선은 여론조사를 통해 전화 상담원이 직접 전화 통화로 묻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와 책임당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50%를 합산하여 가산점과 감산점을 최종 계산, 최종 후보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의승 예비후보는 "바쁘시더라도 이 내용 꼭 숙지하시고 주변 지인들에게 상황실에서 보내드리는 그림 파일 등 모든 자료를 꼭 공유해 주기 바란다"며 "여러분들이 조금만 더 주변에 알려주신다면 100% 승리가 가능하다."고 독려했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4년 전 내딛었던 첫 걸음, 그때 그 초심 잊지 않고 두번째 걸음을 내딛으려 한다"며 "앞으로 한결 같은 마음으로 시군민 여러분을 섬기며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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