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1월 4일 오후 2시 안동시 옥동 소재 '안동대교 ~시외버스터미널간 도로개설공사'현장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현재 토지보상율은 80%를 보이고 있으며, 문화재 지표조사를 착수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토공 작업에 들어가 2017년도까지 마무리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 도로는 시외버스터미널 이전과 경북도청이전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옥동일대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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