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 개최... '금계국 꽃나들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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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 개최... '금계국 꽃나들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4.06.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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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꽃놀이, 꽃 활용 체험프로그램, 삼강 버스킹 공연 등 진행
▲예천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2024 금계국 천지, 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가 열린다.(사진 예천군청 제공)
▲예천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2024 금계국 천지, 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가 열린다.(사진 예천군청 제공)

[예천군=안동뉴스] 2024 금계국 천지, 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예천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4일 군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공휴일인 6일과 주말 8∼9일, 15∼16일에는 꽃팔찌 만들기, 나만의 부채 만들기, 삼강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체험, 도자기 꽃키링 체험, 할머니 그림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 금계국 천지, 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 포스터.(사진 예천군청 제공)
▲2024 금계국 천지, 예천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 포스터.(사진 예천군청 제공)

특히, 금계국 꽃나들이 주제에 걸맞게 삼강문화단지 금계국 사이로 조형물들을 설치해 나들이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강문화전시관 분수 연못에서는 여름을 맞아 카약 체험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버스킹 공연과 버블 공연. 마술 공연 등 문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삼강문화단지 내 스탬프투어를 통해 다양한 상품 이벤트도 선보인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 삼강낭만나들이를 통해 삼강문화단지가 전국에 알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6월의 멋진 날을 선사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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