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범죄자 처불 촉구 및 새로운 사회를 여는 안동시국행동은 6일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소추안 찬성 표결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어젯밤, 국회에서 비공개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당 내에서 윤석열 탈당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탄핵 이후 자당이 얻을 정치적 이해득실을 계산하며 내린 결과"라고 지적하고 "자신이 속한 정당의 대표인 한동훈 대표마저 계엄 직후 체포 명령을 내렸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지금의 사태를 철저히 반성하고 새롭게 시민들의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라도 헌법파괴 불법계엄 내란수괴 윤석열을 스스로 끊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지역 국회의원답게 헌법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길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찬성 표결에 동참하라!
지난 12월 3일 화요일 밤에 윤석열의 헌법파괴 불법계엄 내란행위에 시민들은 충격과 분노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윤석열의 반헌법적인 불법 계엄은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로 단 세 시간만에 끝났다. 나날이 갈수록 시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헌법파괴 불법계엄의 진상이 드러나고 있다. 또다른 헌법파괴 불법계엄을 막기 위해 국회는 하루 빨리 탄핵으로 대통령 직무정지를 시켜야 한다. 이와 함께 내란 행위에 대한 체포, 구속이 시급하다.
그런데 윤석열의 소속 정당인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어젯밤, 국회에서 비공개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당 내에서 윤석열 탈당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탄핵 이후 자당이 얻을 정치적 이해득실을 계산하며 내린 결과다.
시민들은 12.3 내란 사태를 생방송으로 보았다. 공수여단이 유리창을 깨고 국회를 침탈하는 현장을, 윤석열이 스스로 시민의 기본권과 헌정 수호를 책무를 저버리고 북한 공산세력 운운하며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광경을 말이다. 시민을 적으로 돌린 윤석열과 한 몸이 되기를 선택한 국민의힘은 그간에 구태 정치의 실체가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란 범죄를 앞에 두고 시민을 우선시하기보다 당의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영입하여 자당의 대선 후보로 내세워 정권교체를 이뤘다.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헌법파괴 불법계엄 내란수괴 윤석열의 죄를 함께 책임져야 한다. 자신이 속한 정당의 대표인 한동훈 대표마저 계엄 직후 체포 명령을 내렸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이 지금의 사태를 철저히 반성하고 새롭게 시민들의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라도 헌법파괴 불법계엄 내란수괴 윤석열을 스스로 끊어내야 한다.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지난 12.3 내란 직후 계엄 해제 결의안에 참여해서 찬성표를 던졌다. 시민들은 상식적인 표결로 역사의 후퇴를 막은 김형동 국회의원의 결단을 기억한다.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지역 국회의원답게 헌법을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길에 나서라. 더 이상 역사 앞에 죄를 짓지 말고,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아 탄핵 소추에 동참하라!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찬성 표결에 동참하라!
2024년 12월 6일
내란범죄자 처벌 촉구 및 새로운 사회를 여는 안동시국행동